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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백과

골든 리트리버 (Golden Retriever)를 소개합니다.

by 그레먼 2020. 4. 1.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레먼입니다.

 

 

오늘은 인기견종 골든리트리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골든리트리버는 원산지가 영국 스코틀랜드지역으로 윤기가 흐르는 털과 온순한 인상이 특징입니다. 털은 길이가 있고 털색은 크림과 골드로 나뉩니다. 체고는 51cm~61cm 무게는 27kg~36kg으로 대형견으로 분류됩니다.

 

 대표 천사견으로 불릴 만큼 온화한 성격으로 맹인 안내견으로 유명하죠. 리트리버는 본래 사냥감 회수에 특화된 견종으로 주인이 총을쏘기 전까지 침착하게 주인 주위에서 머물다가 주인이 지시에 신속하게 사냥감을 회수하는 기질을 타고 났습니다. 그만큼 주인에게 집중하고 사람과 함께 하는데에 특화 된 견종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활동량이 많고 자칫하면 분리불안에 취약한 견종입니다. 8시간 이상 집을 비우는 가정은 리트리버를 키우면 안된다는 말도 있을 정도지요.

 

 

 

 

 리트리버를 화나게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나올정도로 인내심이나 사회성등은 두말하면 귀가 아프지만, 사람과 함께하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골든리트리버는 사냥개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위협받으면 공격할 수 있고,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견종에게는 질투나 서열 다툼등을 할 수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온화한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대형견이며 치악력이나 다른 신체적인 능력도 평균이상입니다. 유명한 일화로 미국에서 퓨마와 싸워 어린이들을 지켜낸 일례가 있답니다.

 

 

골든리트리버의 장점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견종의 특성을 두루 갖췄다는 점일거예요. 사람을 좋아해서 자신에게 짖궂게 대하는 사람에게도 항상 친절하며 매우 영리해서 반려견과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죠. 골든리트리버는 천진난만이라는 단어가 제일 어울릴 것 같아요. 항상 온화한 미소로 주인과 뛰어노는 골든리트리버를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죠. 별명이 천사견 천재견인 만큼 교육만 잘 시켜주신다면 대형견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매우 좋기도 하구요.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활동량이나 높아 꾸준한 산책과 야외활동이 요구 되는 점과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분리불안에 취약하다는 점이 있어요. 또한 올바른 교육이 되지못하면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만큼 사람에게 점프하여 부상 위험이 항상 따른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위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경비견으로는 적합치 않습니다. 어쩌면 침입자에게 반가워서 점프할지 몰라요.

 

또 덤으로 물을 좋아하는 골든리트리버는 물이나 진흙을 보면 돌진해서 보호자님에 수고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ㅎㅎ털은 조금 빠지긴하는데 주로 여름철에 많이 빠지고 겨울철에는 거의 안빠지는게 위안이 될 수 있겠네요.

 

 

 

 

골든리트리버는 잘만 관리 된다면 누구에게나 최고의 견종이 될 수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를 분양 받을 계획이라면 충분히 준비하셔서 반려견과 행복한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천사견 천재견 골든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좋은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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